ETF 란 무엇인지 간단 요약

큽토 2022. 3. 1. 10:30

ETF (Exchange-traded funds )는 상장지수 펀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여러 면에서 다른 뮤추얼 펀드와 같습니다.

ETF는 일반적으로 자산 (예를들면 금과 같은 자산) 또는 S&P 500 같은 자산의 가격을 추적합니다.

ETF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일반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며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와 라틴 아메리카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추적하는 ETF가 있으며 많은 미국의 기업들이 미국 증권거래소에 비트코인 ETF를 상장하고 거래하기 위해 SEC(Security and Exchange Commission)에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ETF는 많은 사람들이 직접 비트코인을 사지 않아도 간접적으로 암호화폐를 사고 관리할수 있습니다.

ETF는 엄청나게 인기가 있고 빠른 속도로 그 규모가 커져가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전 세계적으로 7조 7400억 달러의 자산이 ETF에 투자되어 10년 전보다 거의 6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저비용 지수 투자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 덕분에 ETF는 완전히 새로운 범주의 금융 회사를 탄생시켰습니다.

지금까지 관심이 없었다 하더라고 이제부터라도 ETF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ETF는 주식과 뮤추얼 펀드의 사촌쯤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뮤추얼 펀드는 생긴지가 거의 100년이 넘었지만 ETF는 1993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ETF는 일반 주식과 마찬가지로 모든 증권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주식처럼 사고팔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으로 가격이 오르고 내립니다. 뮤추얼펀드의 순자산 가치는 하루 한번 장이 마감될 때 측정됩니다.

그러나 ETF의 가격은 가격이 오르거나 내릴 때마다 측정합니다.

뮤추얼 펀드와 같이 ETF도 많은 개별 증권들에 한꺼번에 투자함으로 한 번의 투자로 주식 채권 등 다양한 포트 폴리오에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는 펀드의 종류에 따라 최소 투자금액을 요구할 수도 있지만 ETF는 금액에 상관없이 주식 단위 또는 부분으로도 투자 가능해 아무나 투자할 수가 있습니다.

ETF는 그것을 발행한 회사로부터 사는 것이 아니라 증권거래소에서 아무 때나 살 수가 있지만 뮤추얼 펀드는 때로는 펀드를 발행한 펀드사로부터 사야 합니다.

ETF는 시장에서 활발하게 거래되기 때문에 때때로 ETF 가격이 기초 투자 가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ETF는 기초 자산의 가격에 매우 가깝게 추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뮤추얼 펀드와 달리 ETF는 수동으로 관리됩니다. 금액을 더하거나 빼거나 하는 일을 관리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대신 컴퓨터 알고리듬에 의하여 거래를 하기 때문에 지불해야 할 펀드매니저 월급이 없기 때문에 거래비용이 낮습니다.